▶ 꽃이 피는 까닭
엄기원 지음

  本校(본교) 교육대학원에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엄기원의 동요·동시집이 서문당刊(간)으로 출판되었다.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 당선되어 그동안 ‘나뭇잎 하나’ ‘아기와 염소’
 ‘어린이 만세’ 등의 동시집을 낸 적이 있는 저자는 제7회 한정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날로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의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살려줄 수 있는 이 동시집에는 ‘꽃이 피는 까닭’ ‘나그네의 달’ ‘서울야경’ 등 60여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서문당刊(간)·125面(면)·1200원>


▶ 그리움이 타는 길목
金東必 著(김동필 저)

  1963년 本校(본교) 정외과를 졸업한 金東必(김동필) 동문이 ‘하얀 대화’이후 2번째 수필집 ‘그리움이 타는 길목’을 海東出版社刊(해동출판사간)으로 내놓았다.
  그동안 신문, 잡지, 동인지 등에 발표했던 약 70여편의 글이 실려 있다.
<海東出版社刊(해동출판사간)·257面(면)·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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