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社會(대학사회)의 硏究(연구) 및 敎育(교육)에 중추적 役割(역할)을 해오던 東大新聞(동대신문)은 사회혼란과 107日間(일간)의 陰鬱(음울)로 미루어졌던 本社(본사)의 사업 및 大學言論(대학언론)의 再開(재개)를 위한 다음을 알려드립니다.


  1. ‘東大新聞(동대신문)’ 增面(증면)

  4面 發行(면 발행)을 해오던 東大新聞(동대신문)은 교세확장 및 綜合大學(종합대학)의 면모刷新(쇄신)을 위해 明年(명년) 8面(면)체제를 위한 준비단계로 이제 격주 8面(면)을 내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 18回(회) ‘高校生文學(고교생문학) 콩쿠르’

  全國男女(전국남녀)고교 문학도들을 대상으로 創作意慾(창작의욕)을 高揚(고양)하고 나아가서 미래의 韓國文學(한국문학)을 이끌어갈 文才(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미 1次(차) 심사를 마치고 오는 27日(일)(土(토)) 本校(본교)에서 本選(본선)을 실시합니다.


  3. ‘東大新聞學術賞(동대신문학술상)’ 본상 책자 발간

  本校生(본교생)들의 학구열과 창작열을 고취시키기 위해 1963년에 제정, 18회의 연륜을 쌓아온 本社學術賞(본사학술상)은 그동안 각 방면에 많은 학자들과 文人(문인)들을 배출하여왔습니다. 이에 창작문학분야와 인문·사회·자연과학분야의 本賞(본상) 수상작만을 모아, 지난 8月(월) 25日(일) 발행하였습니다.


  4. 原稿(원고)모집

  本社(본사)에서는 增面(증면)과 함께 각종 원고를 수시로 모집합니다.

  ◇학생칼럼, 만평, 時論(시론), 論文(논문), 기타 문예작품.

  1980年(년) 9月(월) 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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