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불기 2554년 연등 점등식이 팔정도에서 오늘(15일) 열렸다. 이번 점등식은 이사장 정련 스님, 정각원장 법타 스님, 한진수 경영부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사장 정련 스님은 "점등식을 맞이하여 뜻깊은 생각을 모아 지혜의 등불을 켜자"고 말했다.
이번 점등식에서 동국인을 대표해 이사장 정련 스님, 정각원장 법타스님, 한진수 경영부총장, 불교대학장 계환 스님, 정각원 신도회 회장, 재단 사무처장이 직접 연등 스위치를 점등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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