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을 위한 증언
金重培(김중배) 著(저)

  동아일보 논설위원인 金重培(김중배)씨가 지난해 봄 日本(일본) 東京(동경)에서 돌아온 직후 약 6개월에 걸쳐 썼던 글을 모은 책 ‘새벽을 위한 증언’이 나왔다.
  ‘권력과 언론’ ‘대학의 하늘과 현실의 하늘’ ‘넘치는 술잔에 목마른 자유’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한길사刊(간)240·面(면)·2200원>


▶ 中國人(중국인)
폭스 버터필드 著(저)

  1978년 ‘뉴욕크 타임즈’紙(지) 北京(북경)특파원이었던 저자가 당시 중국대륙을 직접보고 느꼈던 일들을 기록한 ‘中國人(중국인)’이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색시를 사고 아이를 판다’ ‘낭비와 비능률의 중공업’ ‘낭비와 비능률의 중공업’ 등으로 되어 있는데 당시 中共(중공)의 여러 모습들을 생생히 담고 있다.
<文潮社刊(문조사간)·333面(면)·3500원>


▶ 韓國現代文學史(한국현대문학사)
金圭泰(김규태) 著(저)

  근대문학의 발아기부터 시작, 60년대 문학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문학사를 기술한 ‘한국현대 문학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와 작품론을 위주로 한국현대문학이 어떻게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혹은 거슬러 왔는지를 정리해 놓았다.
<예문관刊(간)·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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