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에서 지난 22일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상상력과 CT’란 주제로 ‘2010 영상문화콘텐츠 연구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원덕(영상영화학) 교수 및 최규남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개회사 및 인사말을 맡았다.
세미나에서 ‘컨버전스 사회로의 문화변동과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전망’, ‘심형래에서 백남준으로(문화기술, 미래, 그리고 교육개혁)’ 등 총 5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최규남 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4일 만해관에서 열린 ‘탈경계시대와 다문화 주의 심층 보기’ 학술 세미나는 우리대학 영어권 문화 연구소와 대학원 영문과, 문화 학술원 및 '초국가주의와 문화번역 연구단'의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됐다.
'탈경계시대와 다문화 주의 심층 보기'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엔 이종임 문화 학술원 대중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 ‘TV프로그램에서 나타나는 초국가주의’란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았다. 이어 성창규(박사과정 수료), 손광수(영문학 박사) 박사가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multiculturalism 엿보기 - 미녀들의 수다와 무한도전을 중심으로’ 란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한편 오후 세션에서는 김순영(통번역학) 교수가 ‘번역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특강했으며 이에 대해 박소영(박사수료), 박미경(학석연계과정) 양이 발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종합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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