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土(국토)와 民衆(민중)
朴泰洵(박태순) 著(저)

  小說家(소설가) 朴泰洵(박태순)이 그동안 ‘마당’誌(지)에 “국토기행”이라는 이름으로 15回(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것을 한데 묶어 ‘國土(국토)와 民衆(민중)’을 발간했다. 本著(본저)는 민중의 국토, 이 국토의 민중을 올바르게 관계 맺게 하는 일, 다시 말해 우리의 국토는 민중의 차지이며 민중은 우리 국토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인식하고 하는데서 의미를 찾고 있다. <지리산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東學(동학)의 지평선> <소맥산맥에 맺힌 民衆(민중의 恨(한)> 등 필자가 호흡하고 피부로 느낀 것을 육서한 것으로 엮어 독자에게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길사 刊(간)·393面(면)·값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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