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라’ 주제로 강연
이날 오 시장은 강연에서 “21세기는 소프트 파워 시대”라며 문화산업이 21세기를 이끌어 갈 주요한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가 시행하는 다산콜센터, 하이서울 페스티벌, 여행(女幸)프로젝트 등을 예로 들며 수요자(시민)가 감동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디자인 마인드,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 시장은 “생각의 틀을 깨야만 남들과 차별화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청강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아갈 것을 조언했다.
정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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