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 임용당시 박사학위 검증여부>
- 2005년 9월 6일 학위확인 요청하는 등기 우편 예일대로 발송
- 2005년 9월 22일 예일대 셔마이스터 부원장 서명 기재된 학위증명서(팩스) 회신

신 씨 가짜 학위 의혹이 확산될 때 우리대학 재확인 노력 여부>
- 2007년 7월 5일 신 씨 학위 및 셔마이스터 부원장으로부터 받은 팩스의 진위여부에 대한 예일대 총장에게 확인요청
- 2007년 7월 10일 수전 카니 부총장실 법무실장, “신 씨는 예일대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았으며 (예일대로부터 받았다는) 팩스는 위조본”이라고 주장
- 2007년 7월 15일 예일대 법무팀에 “동국대가 슈마이스터 부원장 명의로 받은 팩스 송신 번호가 예일대 내 팩스가 맞는지” 확인 요청
- 2007년 7월 16일 법무팀 “팩스번호는 맞으나 위조 가능성이 있으니 조사 후 알려주겠다”고 답변 후 무응답

예일대, 우리대학의 학위 확인 요청에 대한 검증의무 다했나>
- 2007년 8월 31일 미국우편 서비스로부터 최초의 우편(2005년 9월 6일 신 씨의 학위 검증 요청 우편) 수령한 예일대 측 수령자 ‘YCM의 M.Moore’로 기록된 것 확인 후 예일대에 알림
- 2007년 8월 31일 예일대측, ‘YCM의 M.Moore’란 직원은 없고, YCM은 예일대와 무관한 약자라고 답함
- 2007년 9월 1일 우리대학측, 예일대 홈페이지로부터 YCM이 예일대학교의 약자, ‘YCM의 M.Moore’라는 사람이 직원이라는 사실을 밝힘. 예일대측, “해당 등기우편에 대한 미국우편서비스의 실제 영수증을 제시하라”고 요구                                                                                                                                               - 2007년 9월13일 우리대학, 해당 우편에 붙였던 라벨 사본을 발송
- 2007년 9월 21일 예일대측, 신 씨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모든 자료 가짜라는 내용의 공식성명 발표

예일대, 학위 검증이 잘못된 것을 인지한 후 대처방식>
- 2007년 10월 18일 우리대학의 학위확인 요청 등기우편과 팩스원본이 셔마이스터 부원장의 보관 파일에서 발견
- 2007년 12월 29일 잘못 확인 2달여만에 학위검증이 잘못된 것이라는 공식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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