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思潮(현대사조)의 理解(이해)
閔丙天(민병천) 外(외) 3人(인) 共著(공저)

  한국 知識人(지식인)의 社會(사회)를 보는 태도가 “志操(지조)의 倫理(윤리)”에 치우쳐 他學問(타학문) 分野(분야) 間(간)의 協力(협력)이 活性化(활성화)되지 못하고 폐쇄성의 약점을 보완키 위한 의도로 출간된 本(본)저서는 政治(정치)·經濟(경제)·社會(사회)·歷史(역사)·哲學(철학)에 관한 서적을 선정·기획·편집한 것으로 韓國社會(한국사회)의 知識人(지식인)과 學生(학생)에게 문제의식을 고취시켜 주고 있다. E돈롱이나 H마르쿠제, K안하임 브린튼 JA 슘페터의 名著(명저)에 대한 서평으로 엮어졌다. 또한 타 분야의 서적이나 그에 관한 비판적 견해를 개략적으로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록된 것이다.
<박영사 刊(간)·291面(면)·값 4,000원>


▶삶, 거듭 살아도
洪申善(홍신선) 著(저)

  70年(년) 본교 國文科(국문과)를 졸업한 저자가 그간 출간한 두 편의 시집에서 상당수의 작품을 골라 함께 엮은 시선집으로 제작된 순으로 작품을 실었다.
  詩(시)란 현실이다. 현실과 유리된 어떤 공간에도 시는 없다. 독특한 체험, 세련된 정서, 이미 그런 시는 없다. 시는 현실이다. 말이 그것을 붙잡아 준다. 앞은 ‘정신이 있는 모습’이라고 그는 그의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다.
<文學藝術社(문학예술사) 刊(간)·165面(면)·값 1,500원>


▶하늘을 만들었다
姜禹植(강우식) 外(외) 5人(인) 著(저)

  姜禹植(강우식) 外(외) 5人(인)으로 구성된 <손과 손가락 同人(동인)>의 近作(근작) 詩集(시집)인 本(본)저서는 75년 ‘바다·四季(사계)’를 펴낸 이후 7번째 동인시집이다.
  6人(인) 각자의 詩(시)정신이 동석함으로써 우리 詩(시)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기대하는 모임으로 전통적이든 실험적이든 지속되는 과정에서 각자의 詩作(시작)에 대한 精進(정진)은 물론 이 땅에 좋은 詩(시)의 밭을 마련코자 오늘에 이르렀다. <손과 손가락 同人(동인)>은 李炭(이탄)·朴堤千(박제천)·李永傑(이영걸)·金源浩(김원호)·金鍾鐵(김종철)·姜禹植(강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圖書出版(도서출판) 동일 刊(간)·105面(면)·값 1,500원>


▶소리內部(내부)5
鄭廣鎬(정광호)·方基弘(방기홍) 著(저)

  本校(본교) 國文科(국문과)에 재학중인 장의덕·정광호·방기홍 3인의 동인지 <소리內部(내부)>는 79년 출판하여 80년 5월 제4집까지 발간, 3년 만에 5집인 ‘소리內部(내부)5’를 냈다. 동인지 소리內部(내부)는 小說(소설)과 詩(시)동인지이나 사정상 詩(시)만을 엮어 낸 책으로 經語(경어) 내일한 몸짓을 그들은 생명으로 하고 있다.
<修書院(수서원) 刊(간)·63面(면)·값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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