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會正義論(사회정의론)
존 롤즈 著(저)

  美(미) ‘하버드’ 大(대)의 철학교수 ‘롤즈’ 박사는 58年(년) ‘分正(분정)으로서의 正義(정의)’라는 논문을 발표한 후 줄곧 사회정의론의 현대적 해석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한번도 실현된 적은 없지만 영원히 단념할 수 없는 사회의 正義(정의)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다.
<서광사刊(간)․3500원>


▶찬란한 離陸(이륙)
姜維一(강유일) 著(저)

  姜維一(강유일)의 長篇小說(장편소설) ‘찬란한 離陸(이륙)’이 文藝出版社(문예출판사)에서 나왔다.
  ‘배우수업’의 작가 姜維一(강유일)이 내놓은 또 하나의 문제작인 이 책은 웃음과 우울한 假面(가면)위에 춤추며 타래실처럼 풀려나가는 主人公(주인공)의 젊은 영혼. 그리고 뿌리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君市人(군시인)의 내면을 파헤치고 있다.
<文藝出版社(문예출판사)刊(간)․1500원>


▶우리들의 사랑法(법)
‘문학과 지성’ 問題詩選(문제시선)

  계간지 ‘文學(문학)과 知性(지성)’에 창간이래 실렸던 朴堤千(박제천) 外(외) 21명의 문제작가의 詩(시) 작품이 평론가 6人(인)에 의해 선정, 재수록된 ‘우리들의 사랑法(법)’이 도서출판 문장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속에서 70년 이후 우리의 시가 어떻게 변모해 왔는가를 엿볼수 있다.
<도서출판 文章刊(문장간)․1500원>


▶떠도는 말들
‘문학과 지성 ’ 問題小說選(문제소설선)

  계간 ‘문학과 지성’ 지에 창간된 이래 수록된 문제소설 選集(선집) ‘떠도는 말들’이 도서출판 문장刊(간)으로 출판되어 선보였다.
  ‘문학과 지성’ 詩選集(시선집) ‘우리들의 사랑法(법)’과 마찬가지로 평론가 6人(인)에 의해 문제작으로 선정, 재수록된 이 작품집에서 凰晳暎(황석영)등 17인의 문제작을 대하는 동안 70년대 한국문학의 변모를 알 수 있다.
<도서출반 文章刊(문장간)․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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