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이론과 최근이론을 체계적으로 상세히 설명

  최근의 社會(사회)는 변천되고 있으며 에이 발맞추어 경제학 이론도 새로운 것이 개발되고 있다. 巨視經濟學(거시경제학)에도 최근 합리적 기대가설을 신봉하는 학자들과 공급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급경제학자들이 새로이 出現(출현)했다. 그리고 후기 케인지언(Post-keynesian)과 통화주의자들의 논쟁에 있어서도 과거와는 다소 다른 각도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巨視經濟學(거시경제학)의 경향과 또 기존의 理論(이론)을 체계있게 설명한 책이 없던 것을 아쉬워하던차에 東國大(동국대) 經濟學科(경제학과) 權五哲博士(권오철박사)께서 ‘巨視經濟學(거시경제학)’을 출판되어 우리경제학계 특히 거시경제학이론의 발전을 위해서 큰 공헌을 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과거의 기존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함은 물론이고 최근의 이론도 체계적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 첫째 특징이다. 두 번째 특징은 거시경제학을 처음 대하는 기초입문서로서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기초적인 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뿐만아니라 풍부한 참고문헌과 해석을 각 페이지 밑에 Footnote로 설명해 놓았으므로 좀더 깊이 거시경제학을 연구할려는 사람에게도 아주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리고 各章(각장)마다 기본적인 연습문제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책을 읽은 후에 연습문제를 풀어볼 기회를 부여한 것이 세 번째 특징이다. 연습문제는 모두가 기본적이면서도 꼭 알아두어야 할 만한 문제로 엄선된 것이므로 大學(대학)에서 巨視經濟學(거시경제학)을 강의받고 있는 學生(학생)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라 믿는다.
  이책의 내용을 목차별로 훑어본다면 처음 1章(장)과 2章(장)은 서론과 국민소득결정을 다루고 있다. 3章(장)과 4掌(장)에서는 고전파 및 케인즈 經濟理論(경제이론)의 기본적인 주장과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4章(장)과 5章(장)에서는 케인즈모델의 실업균형과 총수요를 說明(설명)하는 등 중요한 점은 다 포함시키고 있다. 6章(장), 7章(장), 8章(장)은 화폐공급, 화폐수요 및 화폐시장의 균형을 설명하고 있다. 9장 10장, 11장에서는 소비함수, 투자함수, 실물상품시장의 균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12장에서는 노동시장과 총공급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13장, 14장, 15장에서는 巨視經濟學理論(거시경제학이론)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요약하고, 16장에서는 앞에서 개발된 理論(이론)들을 바탕으로 IS-LM균형분석을 하고 있다. 17장에서는 16장을 확대해석 했으며 18장과 19장에서는 통화주의자, 케인지언, 후기케인지언을 체계적으로 비교하여 설명했다.
  이러한 비교설명은 과거의 것은 물론이고 최근의 이론도 포함하고 있다.
  20章(장), 21章(장)에서는 합리적기대가설과 공급경제학을 아주 상세히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2장에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을 설명하고 있다. 23장에서 25장까지는 최근의 論點(논점)들을 다루고, 26장에서는 각 학파를 비교분석하여 일목요연하게 요약해두었다. 27장에서는 경기변동을 28장에서는 공개경제와 제정 및 金(김)…政策(정책)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9장은 경제성장이론을 요약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 할 수가 있다.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