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페 행사장 앞에서…
△법대에서 하는 행사라고 하면 무겁고 답답한 것들만 생각하죠? 그런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법대는 새롭게 신선하게 다시 태어나는 거죠!
- 법대 98학번

△우와! 내 상황이랑 맞는 것 같기도 하구 무지 재밌네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슴 아파요.                                  
- 행사에 참가한 03학번 새내기

주점에서…
△남은 술이요? 우리가 다 마셔버리면 되죠. 주점이 좋은 것은 술을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광고학과 02학번
△고등학교 축제랑 가장 다른 점이 ‘주점’문화 같아요. 그런데 아침이면 학교가 술 후유증으로 난장판이 돼서 실망스러워요. 

마당밟이 행사 중…
△일년동안 몸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대동제가 대학 최고의 축제인 만큼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 단풍연
△역시 축제는 시끌벅적 해야죠. 흥겹고 즐거워 어깨춤이 절로 나는 것 같아요. 우리의 것이 최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왜 도서관 앞에서 이런 것을 하는지……. 공부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줘야지 제대로 된 축제 아닌가요?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