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인문학적 상상력’ 강좌 등 열려

우리대학에서 진행하는 ‘인문주간’행사가 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학적 상상력, 아름다운 삶을 열다’와 ‘자기 변화로서의 인문학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충단 심야 인문 강좌-아폴론과 디오니소스’란 주제로 유흔우 교수의 ‘이성과 감성의 이중주’, 오국근 명예교수의 ‘글로벌무대에서의 동질화와 이질화’, 봉일원 교수의 ‘하이테크문화와 하이터치 문화’ 강좌가 장충단 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인문학적 상상력, 소통과 창조’란 주제로 전영일 교수와 조의연 교수의 ‘공학자가 말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과 김항배 명예교수와 최인숙 교수의 ‘한국인문전통과 다문화 삶’이란 강연회가 덕암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편 ‘명상체험-중용적 삶과 노마드적 삶, 『혼불』 함께 읽기’란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시적 상상력과 현대 삶’이란 주제로 김기갑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회가 명진관 A103에서 있고 ‘남산에서 시인을 만나다’란 테마로 답사 및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