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한국실험예술제가 오는 30일까지 대중과의 긴밀한 소통을 의미하는 ‘Messenger’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장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험적인 작품 국내 70여팀, 국외 8개팀이 참여한다.

극장공연과 갤러리 전시, 거리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젬마의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일본의 무용가 Masatar와 전자바이올리스트 유진박의 앙상블 공연등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의 문화 향유권을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24일 열리는 ‘장애우 퍼포먼스 무료 워크숍’이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02-323-6812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