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였을 때 당당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다. 결국 파병을 강행하다니.
△미국을 위한 파병보다는 이라크를 위한 파병이라 생각하자. 국제 사회에 힘이 되는 우리나라도 좋다.
△명분 없는 전쟁에 명분 없는 파병.
△약소국의 비애가 아닐까. 파병하자. 이라크 국민이 불쌍하고 파병 안 하자니 우리의 국익이 손해니까.
△파병은 미친 짓이다.
△파병 찬성하는 사람들 전부 전투병이랑 같이 보내요.
△파병은 당연히 지원자를 보냄을 전제로 해야지. 그럼 뭐 강제로 보낼 생각이란 말인가. 난 당연 찬성이다. 돈만 많이 줘.
△파병. 예비군 5∼6년 차로 보내주면 또 그런 말이 나올까.
△미국, 영국이 아시아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아시아 전체가 더 엉망이 되었다.
△파병된 군인. 이라크에서는 일제시대 허리에 칼찬 일본 순사처럼 보일걸. 김구 선생님이 보시면 통곡하시겠군.
△절대 반대요. 그런 무의미한 전쟁에 우리 나라의 젊은 사람들을 희생하기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명분도 실익도 없는 전쟁, 세계의 양심들이 비웃는다. 미국의 비위를 맞출 하등의 이유가 없다. 부시가 태풍 피해 위로금 5만 달러를 주어도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미국이 보내라는데 보내야지...
△베트남 파병때처럼 우리도 후손들을 위해 희생하자.
△우리 나라 지키기도 힘들다. 통일이 되거든 많이 보내주마. 기다리고 있어라. 부시야.
△반대요. 결정은 나이 드신 분들이 하시나 죽는 건 우리 젊은이들. 친구, 오빠, 동생들 입니다.
△우리에게 더러운 짐을 강요하지 마라.
△실리 속에서만 명분을 찾을 수 있는 파병안들은 가치도 없다. 찬성하는 자만 총들고 지원해라.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