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연구원(원장=남기심)은 오늘(6일) 세종문화 회관에서 ‘국어 순화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정복 대구대 교수와 서지문 고려대 교수 등 4명의 발제자가 △국어 순화의 필요성 △순화 용어의 선정 기준 △방송 언어의 순화 문제 △남북한 언어의 순화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우리말의 현실을 돌아보고 순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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