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다산관에서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의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을 초청 해외에서의 한국학 연구 현황과 풍토 등을 듣고 국내의 연구동향과 비교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장광쥔(중국 낙양외대) △21세기 한국 문학 강의 및 연구전망=테레사 현(캐나다 요크대) △21세기 한국 사학의 방향 모색=박노자(오슬대) △동양의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박성배(뉴욕주립대) 등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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