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선정 늦어져 지연 … 다음해 8월 개관 예정

구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12월부터 시작돼 다음해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설관리팀은 다음달 3일 업체를 선정하고 공사를 시작해 비품 구입을 끝낸 다음해 8월부터 개관한다. 이와 관련해 시설관리팀의 한 관계자는 “업체선정이 늦어짐에 따라 공사시작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열린 임시학생대표자회의에서는 전체 참석자 51명 중 46명의 찬성으로 구도서관 2층 불교대 이전과 컴퓨터실 확대가 결정됐다.
총학생회는 안건을 학교측에 전달했으며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공간재배치위원회에 참석해 공간 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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