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반대 문화예술단체모임’이 지난달 31일 이라크 파병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라크 파병이 최종적으로 철회될 때까지 직접행동에 나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정부에게 이라크의 평화를 바라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들을 것과 파병이 아닌 인도적인 차원의 지원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 모임은 여성문화예술기획,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 20여개 문화예술 단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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