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최선책 =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남반구로 여행을 간다.
  최선책 = 따뜻한 사람을 만난다.
  차선책 = 내복을 입어라.
△남자친구랑 꼭 껴안고 돌아다니기.
△소음인은 꼭 내복을, 태음인은 아무렇게나!
△빨간 내복 입기.
△난 이미 코트를 마련해뒀다.
△36.5℃의 생체난로를 옆구리에 달고 다니기.
△쭉쟁이 점퍼사주기.
△동국대 자취생들이여 야도에서 겨울을 보내자! 가스비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가.
△ROTC 동계입영훈련.
△눈감았다 떴다와 입벌려 닫아를 153번 동시에 행한다. 그럼 진짜 열난다.
△피하지방 1%늘리기.
△소개팅 1백번 달성.
△계절학기 들으면서 알바해서 한달간 여행가야지! 같이 가실 분!
△찜질방에서 살자.
△나홀로 집에!
△그 혹은 그녀와 같이 다닌다.
△싸고 따뜻한 옷을 마련해야 할 듯!
△엄마한테 김장 조금 일찍 담그자고 건의한다.
△군대 간 남자친구한테 추운 날에 휴가 나오라고 협박한다!
△겨울 옷을 산다.
△추운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냥 평상시 대로 다닌다.
△지하철 타고 서울 여행하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대한민국 지하철!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동안 못 다녔던 여행을 다닌다.
△겨울이 빨리 왔다고 하는데 겨울방학 좀 앞당기면 안되나?
△남해안 근처에 있는 시골에서 방학을 보낸다.
△눈 빼고 다 가리고 돌아다닌다.
△스스로 ‘안춥다’고 최면을 건다.
△따끈한 대추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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