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잘 맞췄으면 좋겠다.
△가격은 부담없어요. 깨끗한 식판으로.
△메뉴가 식상해요 조금만 더 다양하게 반찬도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라볶이에 넣는 깻잎 물로 한번 씻어서 넣어주세요.  씻지도 않고 가위로 뭉텅뭉텅 잘라 넣는 것 다 봤습니다.
△국자로 맛 보지 마요.
△여자도 밥 많이 주세요. 배고파요.
△더 이상 DNA(머리카락) 먹기 싫다!
△제발 술안주에 밥 먹으라고 하지 않았음 좋겠다.
△밥 더 달라고 해도 표정 변하시지 말고 많이 주세요.
△세정실에서 아르바이트 해 보았는데 점심 공짜로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새 것으로 교체 좀 해요. 세정실 아르바이트생도 더 쓰고요.
△총장님이 일주일에 한번 학생식당에서 식사해야 한다.
△학교가 재정지원 해서 밥, 반찬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상록원 식수대 중 절반이 망가져 있다.  5월부터 식당 관계자들은 아무도 2층 식당에서 물을 먹어본 적이 없단 말인가.
△동국관 식당이 가장 심각하다.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단, 영양가 있는 식단, 먹음직스러운 식단.
△차별적인 식단을 편성했으면 좋겠다. 1500원짜리 밥과 2500원짜리 밥을 따로 만드는 것이다. 돈이 없는 학생들은 1500원짜리 밥을 먹을 것이고 좋은 밥을 먹고 싶은 학생은 2500원짜리를 먹으면 된다.
△그런식으로 이원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가격과 메뉴의 이원화는 합법적인 가격상승을 초래한다.
△일요일에도 학생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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