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고전적(古典籍)을 보존하기 위한 ‘한국고전적보전협회’가 오늘(8일) 창립된다.
협회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서울대 규장각 등 고전적을 소장하고 있는 관련 기관들로 구성되며, 앞으로 고전적 보존을 위해 △종합목록 작성 △전문가 양성 △고전적 지정기준 설정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고전적 정보화 작업을 위해 △목록 및 원문, 해제 디지털화 △통합 검색 시스템 구축 등을 중장기 사업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창립식은 오전 10시 30분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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