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생물 선생님, 자전거를 선물로 사드렸더니, 그걸 타고 복도를 횡단하시다.
△몽둥이로 시작하여 몽둥이로 하루를 마감하시는 선생님께서 TV속 자상하시고 현명하신 선생님이라고 나온 것을 보고 진실은 어디 없단 느낌이.
△고2때 내 사랑 문법선생님. 그 결과 문법만 1등을 하는 영광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 타 학교로 전근가신 후 찾아뵐 때, 너무 기쁘셔서 모두 앞에서 눈물을 보이셨을 때, 난 선생님이 생각난다.
△고1때 담임선생님. 공부 열심히 하라며 매일 차와 컵 라면을 끓여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
△고등학교 때 대변기 청소하고 그 물에 세수하라고 시켰던 선생님!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시던 김찬수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1때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동해에 놀러갔던 추억.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에게 가장 많은 질책을 해주시고는, 전근 가실 때 내 손을 잡고 눈물지으시던, 서옥란 선생님. 건강하세요.
△처음 교사 발령이 금남초등학교 5학년 1반 이셨던 이상봉 선생님. 화양동계곡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꺼예요.
△우리들의 영원한 터프가이 김한병 선생님. 여전히 소년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계신 나의 영원한 우상 같은 분이시다.
△고2때 담임이셨고 고3때는 부담임이셨던 형봉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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