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대학원장=이황우·경찰행정학)이 개원 38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오는12일 오후 2시 30분 본교 덕암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교착 상태에 있었던 6자회담이 마침내 실마리를 보임에 따라 ‘6자회담과 북핵문제’라는 주제 아래 △북핵문제의 본질과 6자해법 △6자회담과 북·미의 전략 △6자회담과 한국의 역할의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사회는 강성윤(북한학)교수가 맡으며, 김태우(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유호열(고려대 북한학)교수, 강원식(관동대 북한학)교수가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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