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페스티벌

다이나믹한 열정을 여는 21세기의 해방구 ‘넌버벌(non-verbal)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부터 25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총 4개의 극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타악 뮤지컬 ‘야단법석’ △하늘아래 소리 ‘천고’ △집단신명 퍼포먼스 ‘타오’ △강만홍의 ‘두타’로 구성돼 각 4일씩 열린다.
다양한 우리 음악에 현대적 리듬을 가미한 퓨전 타악 공연인 ‘넌버벌 페스티벌’은 우리 전통 타악기, 춤, 퍼포먼스와 뮤지컬 등이 어우러져 한바탕 신명을 풀어낼 예정이다.


동아리 홍보·정기공연

개강과 함께 새내기 유치를 위한 동아리들의 홍보 공연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12시에는 수화동아리 ‘손짓사랑회’가 상록원 앞에서 홍보공연을 한다.
또한 9월 2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혜화관 앞마당에서는 댄스동아리 O.D.C가 3~4곡의 힙합 및 가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기타 동아리 ‘현여울’은 제23회 현여울 정기연주회를 9월 4일 오후 6시에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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