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이영면 교수 추천
경영학의 진리체계     
-윤석철 저-

학생들이 ‘경영학’ 하면 너무 기술적이고 학문적인 측면만 생각해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영학 속에 숨겨진 기본 바탕과 철학적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른 경영학 서적들이 인사, 재무, 마케팅 등 기능적 측면에서 접근했던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미리 알아두기에 유익한 기본적 경영과 리더십의 본질, 갖추어야 덕목에 대해 제시해 주고 있다.
현재 이 책을 전공수업의 교재로 이용하고 있지만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 만한 흥미있는 책이다.    


‘새로운 제안’ 편집부 송준화 대리
경제기사랑 친해지기   
-류대현 저-

아직 경제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가장 쉽게 경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경제 신문이나 일간지의 경제면을 읽어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를 전공하는 학생 이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연히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 생각해 이러한 신문의 내용을 외면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평소 들어보지 못했던 경제 용어들을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던 경제 기사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으로 경제라는 학문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책으로 기대된다.


교보문고 황영혜 북 마스터
10년 후 한국       
-공병호 저-

10년 후 한국의 경제를 책임지며 주요 경제활동 인구가 될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현재 20대 대학생들이다. 따라서 현재 장기화 되는 불황과 치솟는 실업률 등 위기에 빠진 우리 한국의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상을 제시해 주고 있는 점에서 이 책은 대학생들이 꼭 읽고 생각해 봐야 할 숙제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대학생들은 한국이 처한 경제 불황에 대해 실질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반성해 보고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차장 추천
경영의 절대지식 50 
-야마시타 하노리, 우에노 가테코 저-

이 책은 경영학이 시작된 20세기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경영학 이론 가운데 널리 알려져 있거나 발상 전환의 계기가 된 이론들을 뽑아 소개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평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했던 대학생들이라도 경영에 대해 쉽게 접근해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한 앙리 파욜, 피터 드러커, 헨리 포드 등 저명한 경영학자들의 대표적인 경영이론들을 정리해 주고 있어 학생들이 경영학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고 머릿 속에 경영지식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