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웰빙페어
국가보안법 철폐 다큐멘터리
카메라와 영화를 통해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려는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모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60분 동안 총 6작품으로 이뤄졌으며 작품은 △Catch me if you can!(최진성) △학습된 두려움과 과대망상(김경만) △남매와 진달래(푸른영상 김진열) △나쁜피(스튜디오 아이스크림 이훈규) △우익청년 윤성호(윤성호) △저공(狙公), 원숭이, 그리고 상수리열매(미디어참세상 영상팀)이다.
이는 오는 3일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4’에서 3일 오후 5시 30분에 특별상영될 예정이다.
2004 웰빙페어
2004웰빙페어(Well-being Fare)가 오는 4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첫 개최에 이어 이번 행사는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웰빙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관련 제품들의 홍보와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행사는 安(펀안함과 몸의 휴식)·淸(깨끗함과 친환경)·喜(기쁨과 건강한 삶)·樂(즐거움과 여유로운 삶)의 큰 테마로 나뉘어 각종 생활용품과 음식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벨리댄스·리퀀·요가·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 노인 돕기 경매 행사 등이 진행된다.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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