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단과대 대의원회 및 학생회 정ㆍ부회장 보궐선거가 시작됐다. 후보등록은 지난 13일에 마감됐으며 선거 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이다. 투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캠퍼스 각 단과대 건물과 일산캠퍼스에 비치된 총 13개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개표는 27일 7시 이후 중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생회 정ㆍ부회장 보궐선거에는 ▲불교대 ▲법과대 ▲사회과학대 ▲이과대  ▲예술대 후보자가 출마했으며 대의원회 보궐선거는 ▲공과대 ▲법과대 ▲이과대 ▲예술대 후보자가 출마했다. 반면 경영대, 문과대, 바이오시스템대, 사회과학대, 약학대는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으며 다음 보궐선거 이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우리대학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격심사를 번복해 사회과학대 후보자가 후보 자격이 없다며 선거 무산을 공고했다. 이에 사회과학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어떠한 문제가 없으며 일정대로 선거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단과대별 정ㆍ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불교대=남재현(불교16)-공희원(불교18) ▲사회과학대=김예진(광고홍보16) ▲이과대=이지인(물리반도체과학15)-김용주(물리반도체과학15) ▲예술대=문그린(조소15)-서주희(조소15)다.


단과대별 대의원회 의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법과대 남가윤(법학17), ▲공과대=김동훈(전기전자18), ▲예술대=하지혜(조소16), ▲이과대=진정원(물리반도체과학16)이다. 각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는 지난 18일부터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 지면 상에 오류가 있어서 알립니다.
사회과학대학 정ㆍ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이선주(법학2)가 아니라 김예진(광고홍보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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