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관(29㎍/㎥, ‘보통’수준)

 

▲법학관 1층 열람실(27㎍/㎥, ‘보통’수준)
▲상록원(28㎍/㎥, ‘보통’수준)
▲동대신문사(23㎍/㎥, ‘보통’수준)
▲중앙도서관(21㎍/㎥, ‘보통’수준)
▲팔정도(31㎍/㎥, ‘보통’수준)
▲혜화관 3층 컴퓨터실(31㎍/㎥, ‘보통’수준)

 

지난 15일 금요일. 미세먼지 측정기를 대여해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실내공간의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했다. 측정한 장소는 다향관, 중앙도서관, 혜화관 컴퓨터실, 법학관 열람실, 상록원, 동대신문사였다. 이 날의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에는 ‘나쁨’, 오후에는 ‘보통’ 수준이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실내와 실외의 미세먼지 수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내는 학생들의 생활공간이기에 미세먼지를 감소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우리대학 강 교수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이어도 중간중간에 짧게 공기청정기 등을 활용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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