採石場(채석장)의 대리석 같은 것

學校設置者(학교설치자)는 監獄(감옥)을 담고

敎育(교육)은 價値(가치)를 傳達(전달)해주는 意志(의지)

 

【룻소】

△우리는 生活(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배우기 시작한다. 우리의 敎育(교육)은 우리들 자신과 더불어 시작한다.

(‘에밀’에서)

△우리는 약하게 생겼기 때문에 힘이 必要(필요)하다. 無力(무력)하게 생겼기 때문에 保護(보호)가 必要(필요)하다. 어리석게 생겼기 때문에 理性(이성)이 必要(필요)하다. 우리가 생겼을 때 우리에게 結合(결합)되어 있던 모든 것과 어른의 지위에 이르러 소용되는 모든 것은 敎育(교육)의 선물이로다. (‘에밀’에서)

 

【칸트】

△사람은 敎育(교육)에 依(의)하여서만 사람이 될 수 있다. (‘교육에 대하여’에서)

 

【엘렌·케이】

△敎育(교육)의 秘訣(비결)은 敎育(교육)하지 않는데 있다. (‘어린이의 世紀(세기)’에서)

 

【페스탈로치】

△어버이는 어린애를 생각하고 어린애는 어버이를 사모하는 정애의 교류가 있음으로써만 敎化(교화)의 세계가 성립한다. 다만 그것이 영겁과 보편의 문화에의 사모에 향하게 될 때 인류를 모든 다른 생물과 구별할 수 있는 敎育活動(교육활동)이 발전한다. (‘슈탄쓰의 滯在(체재)에 대하여 그 친구에게 보낸 페스탈롯치의 書翰(서한)’에서)

 

【베이콘】

△재치가 있는 사람은 배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또 단순한 사람은 배워아는 사람을 숭배하낟. 그러나 배운 것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빅톨·유고】

이제 우리가 敎育(교육)을 찬성하는 것은 사람을 좀 더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학교를 여는 者(자)는 감옥을 담는다.

 

【공자】

△먼저 알아야 한다. 안다는 것은 모르는데 비하여 훨씬 유익한 일이다. 그러나 안다는 것 만으로는 아직 참된 知識(지식)이라고는 한 수 없다 배워 알기로 사랑해야 한다. 억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에 애착심이 가야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높은 단계는 배우고 깨치는 것에 무한한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에 있다.

 

【죠셉·에디슨】

나는 敎育(교육)받지 않은 人間(인간)의 精神(정신)(영혼)을 채석장의 대리석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리석은 닦는 사람의 技術(기술)이 색깔을 내고 겉이 반짝이게 만들며 그 전체에 흐르는 장식운(雲(운))이나 반점 또는 맥을 발견해내기 까지 그 固有(고유)한 美(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슈프랑거】

△敎育(교육)이란 하나의 베풀어 주는 사랑에서 사람의 全體的(전체적)인 價値(가치)수용성 및 價値(가치)형성력을, 그의 內部(내부)로부터 發展(발전)시키기 爲(위)하여 남의 혼속에 전달하여 주는 意志(의지)다. (‘生(생)의 諸形式(제형식)’에서)

 

【헬바트】

△사실 누가 敎育(교육)에 있어서 경험 및 交友(교우)를 缺(결)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것은 마치 日光(일광)을 缺(결)하고 촛불로 만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敎育(교육)의 目的(목적)으로부터 연역된 一般敎育學(일반교육학)’에서)

 

【죤·러스킨】

△敎育(교육)과 참된 目的(목적)은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도록 강청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는 그 自體(자체)에 기쁨을 發見(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결백하게 만들뿐 아니라 그 결백함을 사랑하도록 함에 있다만 正義(정의)를 지키게할 뿐아니라 正義(정의)에 對(대)하여 목마르게 稀求(희구)하게끔 만드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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