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9回(제9회)‘文學(문학)의 밤’개최

16日(일) 오후 6時(시) 國文學會(국문학회)서

 

文理大(문리대) 國文學會(국문학회)는 오는 16日(일) 下午(하오)6時(시)부터 中講堂(중강당)에서 詩(시)와 音樂(음악), 舞踊(무용)等(등)을 엮어 ‘文學(문학)의 밤’‘을 연다.

東國文壇(동국문단) ‘엘리뜨’들의 珠玉(주옥)같은 詩篇(시편)으로 엮어질 이날의 詩(시)의 향연은 이번으로 아홉 번째의 잔치가 되는데 第一部(제일부)는 徐廷柱(서정주) (秋日微吟(추일미음)) 敎授(교수)등의 同門詩人(동문시인)과 李愚碩(이우석) (靈魂(영혼)의 노래) 崔元植(최원식)(불끄는 새벽 두시의) 田鍾順(전종순)(溫室(온실)의 女人(여인)孃(양) 等(등)의 新人在學生詩人(신인재학생시인)들의 詩(시) 낭독과 아울러 白承奎(백승규) (짹크무늬) 趙廷來(조정래)(來日(내일)을 이름하는 두 肖像(초상))君(군)等(등) ‘꽁트’낭독과 同門(동문) 趙演鉉(조연현)교수의 ‘日本文學界(일본문학계)의 動向(동향)’등이 있을 것이라 한다.

第二部(제이부)에는 音樂(음악)과 舞踊(무용) 等(등) 多彩(다채)로운 푸로로 進行(진행)될 것인데 音樂(음악)프로에는 郭信江(곽신강) (淑大(숙대)·音大(음대))양의 多數(다수)가 贊助出演(찬조출연)하여 前記(전기) 郭孃(곽양)의 獨唱(독창) (望鄕(망향)外(외) 一曲(일곡))과 ‘피아노·쏠로’等(등) 華麗(화려)한 ‘레파토리’로 엮어질 것이며 舞踊(무용)에는 進明女高(진명여고) ‘발레-’단이 역시 贊助(찬조)로 ‘三原色(삼원색)’이란 主題(주제)의 現代舞踊(현대무용) 等(등)으로 觀客(관객)을 陶醉(도취)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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