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동아리? 민폐덩어리!
○…최근 우리대학 학생회관 내 공연동아리의 소음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차례 동아리 간 연습시간 협의에도 여전히 소음이 그치지 않는 상황이라는데. 이어지는 학생들의 불만에 대해 총동아리연합회 측은 정기공연시즌 후 민원에 대해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학생회관의 명물, 소음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먹구름 낀 금연구역
○…지난 6일 우리대학 커뮤니티에 대운동장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는데. 불명확한 금연 표시와 흡연구역의 잦은 변동에 대해 계속해서 불만이 제기되는 상황. 이와 관련해 시설팀은 올해 초부터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의 재정비를 위한 검토를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흡연 가능 구역 확정은 가늠 불가”
 
귓전으로 들어 뒷전 된 희망직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희망 직무 면접,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관 없는 직무 배정을 받았다는데. 이에 자원봉사자들은 조직위원회에 항의하고 있는 상황. 조직위원회 측은 “직무변경은 어려우며 고른 인력 분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고.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하나 된 열정 외치던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乙(을)로 하나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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