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의 오랜 투자 결실

우리대학은 지난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공학페스티벌(E² Festa 2017)'에서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상’과 ‘올해의 대학’ 대상 등 2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9일(목) ‘2017 공학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요 검토사항으로는 ▲사업 성과평가 결과 ▲공학교육혁신로드맵의 중장기 전략성 ▲공학교육프로그램의 운용실적 및 성공사례 ▲공학교육인프라 구축현황 및 운용실적 ▲공학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성 등을 평가한다.

국내 최초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해 공학교육인증제도를 도입 및 운영한 우리대학은 컴퓨터공학심화프로그램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NGR(6년)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업체 맞춤형 캠스톤디자인(ICIP : Internship & Capstone Design Integrated Program)을 운영하며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 기업 제안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특허, 소프트웨어 등록, 학술 논문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산출했다. 이를 토대로 프로젝트 결과물을 기업에 환류했다.

10일(금) ‘2017 공학페스티벌’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대학’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대학’은 공학페스티벌에 참여한 71개 대학을 대상으로 행사참여도, 수상실적 등을 평가항목으로 정하며 대상(1개), 금상(1개), 은상(1개), 동상(1개) 등 총 4개 대학을 선정해 발표한다.

우리대학은 행사참여도 부문(▲공학홍보대사 참여 ▲S-School Project 참여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과 수상실적 부문(▲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화 장관상 수상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우리대학 이강우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우리대학의 집중적 투자가 결실을 이뤘다”며 “국내 최초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한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국내 공학교육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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