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589호(9월 18일 자) 6면에 실린 사설에서 장수정(행정15) 사과대 학생회장은 현재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위원회(이하 미동추) 소속이 아니며, 장수정 사과대 학생회장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회의록이다”라고 한 발언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또한 사과대 내부에서 회의록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대 청문회에서 사과대 부총학생회장이자 미동추 일원인 박경건(정치외교12) 군은 “사회변혁노동자당(이하 변혁당) 동국대 분회(준) 2차 회의 안건지는 변혁당 당원이 아닐 경우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내용 중 일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간주된다. 안건지 내용 중 일부가(미동추 내에서) 4월에 논의된 사항이라 잊고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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