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명지대학교에서 있었던 2017 venture start-up 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오채윤 외 1명의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명지대와 서울과기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창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가의 컨설팅 및 자문을 통한 학생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건국대, 국민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등의 14개 대학이 참여했고, 우리대학 창업동아리 ‘재미난’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재미난’의 창업 아이템은 '차선변경 도우미 LED 스티커'로, 초보운전자들의 '차선변경'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이드미러 LED 교정점 스티커이다.

 

이를 통해 ‘재미난’은 금상의 부상으로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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