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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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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파트너, 워크온과 함께 서울을 걷다걷기만하면 디톡스음료부터 아름다운 기부까지 1석 3조의 혜택, 워크온 어플 체험기

‘도시’를 생각 하면 제일 처음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 빽빽하게 들어찬 자동차들과 퀴퀴한 매연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두 다리로 걷는 동물이다. 하루 만 보를 걸으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걷기 운동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하지만 위험한 도로 사정과 바쁜 일상 때문에 그간 걷기가 영 녹록지 않았다. 그렇기에 걷는 도시 서울의 ‘서울로’가 반갑기만 하다.
도심 속 서울로를 걸을 때 함께하기 좋은 파트너를 소개한다. 서울시와 협업을 맺은 헬스 트래킹 어플 워크온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다운받은 워크온에 사용자의 키와 몸무게, 나이 등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개개인별 하루 목표 걸음 수를 알 수 있다.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4~5걸음 마다 걸음 수가 업데이트 되는데 서울로와 같은 평지에서는 아주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내 연령대 평균치와 비교도 할 수 있고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도 있다. 서울로 외, 우리동네의 보행전용 거리도 소개해준다. 
칼로리도 측정해준다. 다만, 1시간 걷기시 180kcal가 소모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어플에선 98kcal로 측정된다. 칼로리가 지나치게 낮게 설정된 것 같아 의문이 들었다.
칼로리 소모나 걸음 수를 측정해주는 앱은 기존에도 많이 있어왔다. 하지만 서울시의 워크온이 기존에 출시 된 다른 건강 앱과의 차별점은 보상이 따른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동네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Challenge’탭에서 소상공인 파트너가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했다. 내 주변 3km까지의 챌린지에 참여 가능한데 설정된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디톡스 음료나 커피, 햄버거 등의 음식부터 휘트니스 1회 이용권이나 사진 인화권, 다양한 할인쿠폰까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현역부터 시작해 서울역을 지나 만리동까지 이어지는 서울로. 한 시간 가량 걷다보면 목이 마르다. 워크온에서 3,000걸음을 걸으면 시원한 커피를 준다기에 서울역 부근에 한 카페의 챌린지에 참여했다. 혹시 점원이 잘 모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어플 화면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음료 한잔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워크온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의 공익건강캠페인 페이스북 ‘서울아 운동하자’ (https://www.facebook.com/runseoul)에서 서울시의 다양한 운동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로를 이용해 기부도 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는 ‘걷기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워크온에 측정된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소외, 취약계층에 이를 기부할 수 있다.
반응이 좋자 기업의 기부도 이어져 현재 희귀난치아동의 교통비 지원과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캠페인 등이 진행 중이다. 게다가 매월 추첨을 통해 서울 메트로 10일 이용권부터 최고 항공권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가 또 있을까 싶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다이어트를 고민중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워크온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김다름 기자  difference@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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