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017.8.23 20:45

동대신문

상단여백
HOME 문화 문화칼럼
이 주의 공연예술, 그 여섯 번째 QnA.

Q. 좌석 선택을 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가? 영화관과 공연장의 좌석 선택은 어떻게 다른가? (2)

A. 행 선택: 자막이 없는 경우 뭐니 뭐니 해도 관극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는 음향이다. 때문에 무대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객석중앙의 좌석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좋다.

반면 자막이 있는 경우에는 자막스크린의 위치가 중요하다. 객석중앙의 좌석에 앉았다고 할 지라도 자막스크린이 좌우측 양쪽 끝에 달려 있을 경우, 작품의 전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연신 돌려야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한편 자막스크린이 무대 전면 높은 곳에 달려 있을 때는 이것과 또 다르다. 이때는 전방열의 관객들이 졸지에 몇 시간 동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작품을 보게 되는 웃지 못 할 상황들도 벌어지곤 한다.

+이 주의 공연: 산울림 소극장, <고도를 기다리며>, 4/7~5/7.

익명  dgupress@dgu.edu

<저작권자 © 동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