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동국인의 밤’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앰베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8일, 우리대학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경찰행정 69졸)는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전순표(농학 57졸) 세스코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국인 특별상’에는 10여 년 동안 SCI급 논문 160여 편을 발표한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노용영 교수가 선정됐다.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연극 77졸) 동문이 받게 됐다. 
한편, 총동창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태식(보광) 총장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총동창회 관계자는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후배들과 고시 준비반을 위한 장학금, 격려비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