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문사 48기 동기회가 지난 8일 입학 1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 약정했다.
동대신문사 48기 동기회는 2006년 동대신문사에 입사해 퇴임한 △이윤재(전기공학12졸) △문서영(정치외교12졸, 미디어팀 재직) △이송이(전기공학11졸) △김나리(회계11졸) △최미혜(경영10졸) △고석현(법학13졸) 등 6명이다.
이번 기부약정과 관련해 문서영 동문은 “개교 100주년에 입학했는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러 개교 110주년이 됐다”며 “동대신문 재직 중 받았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보답 차원에서 동기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신문사 발전기금은 언론계 진출을 준비하는 동인 및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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