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신석정, 서정주, 조지훈 등 초판집 시집도 한자리에

우리대학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창과創科 70주년을 맞아 이번 달 1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 및 축하연을 가졌다. 만해 장학기금 전달식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달 12일(수)부터 1주일간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창과 70주년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미당 서정주의 '화사집', '동천' 등 시집 전권 초판본부터 만해 한용운의 시화 전시 그리고 문학적 동영상 및 녹음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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