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운영에 최선 다할 것"

우리대학 일산병원에서 개최된 제304회 이사회에서 20일(월) 오전 10시에 자광스님이 만장일치로 제39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1일(화)부터 2019년 7월까지 4년이다. 신임 이사장 자광스님은 “조계종 종비생 1기 출신으로 평소 애정이 많았던 우리대학의 이사장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법인 이사님과 산하 교육기관 교직원 여러분과 힘을 모아 학교법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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