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스님·김종태 씨, 우리대학에 5천만 원 쾌척

지난달 30일, 학명 스님이 불교대학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학명 스님이 우리대학에 12년간 기부한 누적금액은 5억9천여만 원에 달한다.
또한 지난 3일, 재일교포 2세 김종태(66) 씨도 우리대학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씨가 전달한 기금은 간첩혐의에 대한 누명이 벗겨지며 받은 배상금 10억 원 중 일부다.
김 씨는 “한국인의 재일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민세진 교수, 새누리당 비대위 외부위원에 인선

지난 2일, 민세진 교수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이하 혁신비대위)의 외부 위원으로 임명됐다.
고용복지 분야를 전공한 민 교수는 경제 전문가로서 경제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경제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새누리당 혁신비대위는 7월 말에서 8월 초쯤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윤리경영학회장에 이영면 교수

경영학부 이영면 교수가 한국윤리경영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해 오는 6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 학회는 윤리경영 대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기업 윤리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여겨진다.

 

한국회계학회장에 양동훈 교수

경영학부 양동훈 교수는 국내 최대의 회계학술단체인 한국회계학회 제3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교수의 임기는 2017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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