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호모필름쿠스로 다시 서다>

우리 대학이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되었다. 중앙도서관은 5월 25일 부터 10월 26일까지 <충무로, 호모필름쿠스로 다시 서다>를 주제로 과거 한국영화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재조명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인문학을 통한 유의미한 삶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강연은 총 10회로 영화인(영화 숨바꼭질, 늑대소년, 써니의 이성재 촬영·조명감독)과의 만남이나, 소외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스마트폰 영화제'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25일 (수) 오후 6시-8시 중앙도서관 2층 AV실에서 유지나교수의(영화영상학과)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라는 강연으로 프로그램이 시작 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할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1층 학술정보지원센터로(02-2260-3457)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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