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총기사건 유가족 간담회 열려

지난달 28일 만해관에서 구파발 총기 사태의 피해자인 故 박세원(철학12) 수경 유가족 간담회가 열렸다.
가해자인 박 경위는 1심 재판 결과 ‘중과실치사죄’로 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오는 11일 2심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故 박 수경의 어머니는 “재판을 준비하며 동국대 학생들이 큰 힘이 됐다”며 9월 마지막 공판까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故 박세원 수경의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취업지원센터, 1:1 맞춤 컨설팅 진행

취업지원센터에서 ‘SOS 1:1 취업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컨설팅을 비롯한 취업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취업전문상담사와 1:1로 진행되며,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유형별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야 한다.
당일 취소 혹은 무단불참할 경우 향후 모든 취업프로그램, 취업상담, 추천채용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서울 지역 대학도서관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선정돼 3년 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충무로, 호모필름쿠스로 다시 서다’를 주제로 과거 한국 영화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재조명하고, 영화 및 영상 속 인문학적 요소와 의미를 되짚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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