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주, 송석구 전 총장 등 명예교수 45명 참석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명예교수회 초청 간담회’가 개최됐다.
충무로 대림정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우리대학과 학문발전을 위해 헌신한 명예교수를 기리고, 후배 교수와 교직원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하며 서로 화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태식(보광)총장은 축사에서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학으로 대학다운 대학을 만드는 데 여러 교수님들이 많은 가르침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국주, 송석구 전 총장 등 명예교수 45명과 한태식(보광)총장을 비롯한 양영진 학술부총장, 곽문규 학사지원본부장, 이성진 운영지원본부장 등 총 6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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