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 최고 금액인 25억원 지원받아

▲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우리대학

우리대학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동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교수) 관계자는 “전국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며 “이에 따라,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최고 금액인 25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창업지원단은 2014년에 창업아이템사업화에서 경쟁률 최고를 달성했고, 서울창업지원센터 BI운영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5년 연속 획득했다. 또한 올해는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청년창업 활성화, 지역창업 거점역할 및 창업저변 확대 등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1대1 창업 멘토링 교육체제를 확대해 창업 강좌를 듣는 모든 학생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일부터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위한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등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대학생에게 팀별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동아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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