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실종사건?!
○…희망 강의 신청기간, 강의계획서를 확인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희망 강의 신청기간 전인 1월 23일까지 유드림스에 게시돼야 할 강의계획서가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아서라고. 정해진 기한이 있지만 그 시간을 지키지 않는 교수들이 많다는데.
정해진 기간 내에 강의계획서를 확인할 수 없다면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강의 정보를 얻어야 할지.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우리는 교수님의 계획을 듣고 싶어요!”

당신의 질서는 얼마?
○…지난 학기부터 도서대출 연체를 막고 건전한 도서관 이용 문화 정립을 위해 중앙도서관이 연체료 강제 납부 제도를 시행중이라는데.
다른 이들의 반납 지연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시행된 연체료 강제납부제도. 한 달에 2,000건이 넘는 연체료를 처리하느라 업무에 방해가 될 때도 있다고. 게다가 몇 몇 무례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돈장사하는 거냐고 막말을 하는가 하면, 연체료를 집어 던지는 만행(?)까지 저지른다고.
이에 본 회전무대자 왈, “이것이 바로 학생 甲질?!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참 갑갑하다, 갑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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