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실험실내 유해가스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단계별로 각 상황에 맞는 조치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학생들과 경비 관계자들을 참여케 해 실질적인 모의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지원본부의 관계자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의 재빠른 신고와 종합상황실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관련 부처와 학생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신동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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