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과 총동문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학교 물리학과 총동문회(회장 김득영 물리학과 교수)가 학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늘(5일) 오후 2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김희옥 총장과 김득영 교수를 비롯해 양우철 물리학과 학과장, 강태원 명예교수, 이복희(사랑 몬테소리 어린이집 대표) 물리학과 동문 등이 참석했다.

김득영 교수는 “학과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물리학과 발전시키고자 동문들이 학과 창립행사에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옥 총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물리학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물리학과 총동문회가 전달한 장학기금은 1억 83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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