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총학생회 최광백-김건중 당선자 인터뷰

▲ 제47대 총학생회 당선자 최광백(행정4)-김건중(정외3).

제47대 총학생회에 최광백-김건중 조가 당선됐다. 선거개표 결과 투표인원 6,327명 가운데 3,429명이 지지해 54.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체 선거 투표율은 50.8%로 12,464명의 유권자 중 6,3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47대 총학생회 최광백(행정4)-김건중(정외3) 당선자를 만나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당선소감은?
최: 개표과정을 보면서 잘나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께서 저희를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고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는 당선자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김: 우선 저희가 처음에 학우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공약들, 총학생회의 모습들을 임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구체적으로 확실히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것 이구요. 저희가 선거운동기간, 투표기간 동안 많이 들었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일만 삼천 동국인 여러분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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